맛있는 망고를 한입 먹었던 지난 밤 .
망고가 현지에서는 참 저렴한 음식이겠지만
마트에서는 3개에 만원
2개에 만원하는 가격이네요 ^^
그렇지만 나의 피로를 풀어준다면 ?
그정도의 투자는
오프콜스~
^^
하루의 일과를 마치고
망고를 준비해봤어요^^
크기가 중간 사이즈 ? 혹은 작은 사이즈의 망고라서
칼집이 많이 나진 않았어요^^
망고 손질하는 법,
씨를 기준으로 양쪽을 세로로 살을 베어내고
한쪽 한쪽씩
다이아 몬드, 벌집 모양으로 칼집을 쭉쭉 쭉쭉 내고
껍질의 양 끝부분을 잡고 톡 뒤로 벌려주기 !
많이 익은 망고들은 이렇게 칼집을 내어도 흐물흐물 해요^^
흐물해도 괜찮아요 !
달콤하고 맛있기만 하다면 ^^
맨 끝에 있는 망고 보이시나요?
개인적으로는 망고갈비라고 부르는 저 부분 !
양손으로 망고씨를 잡고 쪽쪽 발라먹는 재미와
그 큼지막히 들어오는 단맛 !
정말 피로가 풀리는 순간이에요 ^^
맛있는 망고,
맛있는 과일을 먹고 행복한 힐링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^^
여러분도 망고가 아니라도
과일과 함께, 달콤한 음식과 함께 피로도 풀고
힐링되는 시간, 꼭 가져보세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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